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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동정] 김윤덕 장관, "휴게소 불공정 행위 발본색원"

김윤덕 장관, 용인 기흥휴게소 방문해 휴게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 논의, 운영업체 관리 부족에 대해 도로공사 엄중 경고

· 2026.04.09 16:01 ·수정 2026.04.09 16:01 · 조회 2

김윤덕 장관, “휴게소 불공정 행위 발본색원”

- 김윤덕 장관, 용인 기흥휴게소 방문해 휴게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 논의, 운영업체 관리 부족에 대해 도로공사 엄중 경고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 휴게소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로부터 휴게소 현장의 불공정 행위들을 청취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에서 “휴게소 운영업체가 입점 소상공인들에게 물품대금을 미지급하는 문제가 만연해 있고, 도공은 이런 문제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않는다”라고 보도* 함에 따라,

* ’26.4.6. 한겨레 「도공, ‘물품대금 못받아도 나몰라라’... 죽음 내몰린 휴게소 점주」 보도

ㅇ 휴게소 운영업체의 입점 소상공인 대상 물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실태를 장관이 직접 점검하고, 도로공사의 휴게소 관리·감독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자 마련하였다.

□ 먼저, 김윤덕 장관은 휴게소 입점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휴게소 현장에 갇혀 외부로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들을 직접 청취하면서,

ㅇ 언론 등에 보도된 운영업체의 물품대금 체불, 갑질, 권리금과 시설비 부당청구 등 운영업체-입점 소상공인 간 불공정 사례들을 하나씩 듣고 짚어보았다.

ㅇ 의견을 청취한 김 장관은 “휴게소 현장에서 불공정한 행위들과 구조적 병폐가 덩어리처럼 굳어져있다”라며, “종국에는 국민 불편과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휴게소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정자료

□ 한편, 도로공사로부터는 물품대금 미지급을 비롯한 운영업체 불공정 행위 들이 한 두해에 걸친 사안이 아님에도 도로공사가 운영업체 계약 해지 등 근본적인 개선 노력 없이 대응해왔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ㅇ “이는 운영업체를 관리·감독해야 할 도로공사가 구조적으로 관리·개선 하려는 노력 없이 이를 묵인하고,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라며,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한 것” 이라고 크게 질책하였다.

ㅇ 또한, 정부가 이러한 불공정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번 수면 위로 올라온 운영업체 불공정 행위 사례는 빙산의 일각으로 보인다”며, “휴게소의 구조적·시스템적 개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였다.

□ 이와 함께 김 장관은 도로공사를 관리·감독해야 할 기관인 국토교통부 스스로도 깊은 반성을 해야 할 사안이라며,

ㅇ “앞으로 운영업체-입점매장 간 불공정 사례뿐 아니라 도공 퇴직자 단체의 휴게소 운영 등 휴게소 운영 과정의 불공정 행위들을 낱낱이 밝히고, 발본색원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11월부터 휴게소 운영구조 개편 TF를 운영하면서, 다단계·과도한 수수료 구조 등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을 위해 중간 운영 업체를 거치지 않고 휴게소를 운영하도록 하는 등의 종합적인 개혁 방안을 검토 중이다.

ㅇ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즉시 전수조사를 시행(4월 중 완료)하고, 중간 운영업체의 물품 대금 미지급 등 갑질 사례가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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