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SRT 함께 타고 좌석 늘리고 요금 낮춘다" 5월 15일부터 중련운행 시작
【관련 국정과제】 57.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교차운행에 이은 두 번째 단계로 고속철도 통합운영 기반 마련
중련운행 알아보기 공모전 참여하기 “KTX·SRT 함께 타고 좌석 늘리고 요금 낮춘다” 5월 15일부터 중련운행 시작 【관련 국정과제】 57.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
- 교차운행에 이은 두 번째 단계로 고속철도 통합운영 기반 마련
- 시범 중련운행, 수서역 출·도착 KTX 운임 약 10% 낮춰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
□ 정부가 KTX와 SRT를 연결해 운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국민은 더 많은 좌석과 낮아진 운임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사장 김태승), 에스알(대표이사 정왕국)과 함께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하여 운행 하는 ‘시범 중련열차’를 5월 15일부터 도입한다.
ㅇ 이번 시범 운행은 지난 2월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철도 통합운영을 실제 운행 방식으로 확장하는 두 번째 단계이다.
□ 이번 중련운행 도입을 통해 ① 열차 좌석 공급이 확대되고 ② 시범 중련운행 하는 KTX와 수서역 출·도착 KTX 운임이 약 10% 인하되며 ③ 서로 다른 열차를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어 국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비 부담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KTX·SRT)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 하는 방식으로, 향후 고속철도 통합운영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
ㅇ 이번 시범 운행에서는 실제 운행 환경에서 통신·제동·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면서 좌석 공급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 < KTX-SRT 중련운행 (예시 : 호남선) >
□ 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한다. 추가로 확보한 SRT 차량을 활용해 좌석공급 확대를 위한 운행도 병행한다.
ㅇ 기존 단일 편성 대비 좌석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되는 구간도 있어, 주말 등 혼잡 시간대 이용 불편이 완화될 전망이다. (※ 운행 시간은 참고 첨부)
□ 중련운행 열차는 KTX와 SRT의 운임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KTX 운임을 더 저렴한 SRT에 맞추고,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 운임을 약 10% 할인하여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
ㅇ 운임이 할인되는 열차 이용 시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 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 누리집, 역 창구 및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예매 시스템 통합을 통해 하나의 창구 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 (온라인 예매) KTX(수서역 출발·도착 포함)는 코레일 앱 및 누리집(korail.com/ticket/main), SRT(서울역 출발·도착 포함)는 에스알 앱 및 누리집(etk.srail.kr/main.do) (현장구매) 창구발매, 자동발매기는 열차 구분 없이 이용 가능
□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코레일, 에스알)은 국민이 새로운 운행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ㅇ 5월 15일에는 서울역, 5월 16일에는 수서역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중련운행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ㅇ 세종대왕 탄신일(5.15)을 기념하여 어려운 철도 용어인 ‘중련’을 쉬운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우리말 이름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코레일, 에스알)은 지난해 12월부터 차량 연결 시험, 시스템 호환성 점검, 실제 운행노선 시운전 등 운행 안전성 검증을 단계적으로 실시해왔다.
ㅇ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5회 시운전을 통해 실제 운행환경에서 주요 시스템의 연계성과 안정성을 집중 점검하였다.
□ 시행 첫날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시범 열차에 탑승해 운행 안전과 이용 편의를 점검할 예정이다.
ㅇ 초기 운행 단계에서는 각 열차에 기관사가 모두 탑승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은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 철도 통합운영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ㅇ “시범운행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적의 통합운행 계획을 수립하여 9월까지 고속철도 통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좌석공급 확대와 운임 부담 완화 등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은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인 고속철도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에 두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 운행기간에 철도 이용객에게 더 많은 좌석을 공급하고, 이용객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향후 통합운영 시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