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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원회, '세대·젠더분야 중부권(대전) 현장형 국민대화' 개최

· 2026.04.02 15:05 · 조회 3

통합위, ‘세대· 젠더분야 중부권(대전) 현장형 국민대화’ 개최

- ‘세대 ․ 젠더 갈등 극복을 위한 대화의 시작’ 의제로 국민 의견 청취 나서

- 4. 2.(목) 대전(목원대) 2030세대 청년 열띤 토론의 장 열어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이석연, 이하 ‘통합위’)는 4월 2일(목) 오후 1시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세대·젠더분야 권역별 현장형 국민대화’를 개최하였다.

□ ‘현장형 국민대화’는 의제 선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전 과정에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상향식 토론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제안에 직접 도출하고자 하는 숙의 과정이다.

◦ 현장형 국민대화 방식은 △의제 발굴․선정 → △대화․숙의 토론(권역별 토론, 최종 토론) → △결과보고(대국민 보고대회)의 단계로 진행된다.

□ 이번 국민대화는 총 4회로 계획된 세대․젠더분야 권역별 토론회* 중 첫 번째로, 중부권 대전(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2030세대 청년 약 50명이 참여하였다.

* ①중부권(대전 목원대), ②전라권(전주 전북대), ③경상권(7월), ④수도권(8월)

□ 이번 토론회는 ‘세대· 젠더 갈등 극복을 위한 대화의 시작 : 갈등을 넘어 공존으로’ 의제로 진행되었으며, 2개의 전문가 발제와 분임토론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제1 발제자로 나선 정한울 한국사람연구원 원장과 천관율 전 시사IN 기자는「2030세대 세대·젠더 인식변화와 그 함의」란 주제로 세대·젠더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 국민통합위원회 의뢰로 한국리서치 조사 / 조사기간(‘25.11.21.~11.25.) /조사대상 3천명 (20대․30대․40대이상 각 1천명)

◦ 발제자는 성별 간 인식조사 응답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상대의 이익이 나의 손해가 되는 제로섬(Zero-Sum) 게임, 즉 양자택일의 문제가 될 때이다”라고 지적하였다.

◦ 이에 따라 갈등 완화를 위해 “△제로섬 게임이 아닌 문제를 제로섬화하지 말 것 △제로섬이 되지 않도록 정책을 설계할 것 △합의 가능한 문제 부터 개별적, 구체적으로 다뤄나갈 것” 등을 주문했다.

□ 제2 발제는「모두의 청년정책, 지역과 성평등 관점 더하기」란 주제로 임우연 충남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했다.

◦ 임 선임연구위원은 표준화된 청년모델이 지역 청년, 그리고 남성청년과 여성청년 모두를 아우르고 있는가, 즉 정책이 다양성과 차이를 반영 하느냐 하는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 지역 청년들의 경우 남녀 모두 직업훈련, 취업 기회, 고용 조건 및 노동 환경 관련한 차별뿐 아니라 생애주기 특성상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임 선임연구위원은 이어 이러한 요인이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의 청년층 유출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청년의 지역 유출 성별 실태와 특성, 지역 청년의 생애주기 특성을 반영하여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강화 하는 정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30세대 참석자들은 발제내용을 관심있게 청취했으며, 3시간 가량 진행된 장시간의 토론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번 토론에 대해 통합위 세대젠더갈등해소 분과위원회 서기자 위원장은 “서로 다른 입장 속에서도 이해와 존중을 통해 사회 갈등을 풀어나가는 열린 토론 문화를 확인하며 현장형 국민대화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 이러한 논의가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과 위원회 차원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 중부권 현장형 국민대화는 통합위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 독립학부 자율전공학부가 후원하였다.

□ 한편, 오는 4월 6일(월) 오후 1시에는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전라권의 현장형 국민대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 관심 있는 2030세대 청년은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현장형 국민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통합위 홈페이지와 온라인 신청링크 (https://forms.gle/3DBFU8DzKNyCN15s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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