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 'K-도시철도' 원 팀으로 베트남 협력의 새 문을 열다
베트남 건설부 및 하노이 시(市) 인민위원회와 도시철도 양자협력 회의 … 한-베 양국 간의 도시철도 협력 사업 추진체계 공고화
하노이서 「한국-베트남 도시철도 협력 포럼」 개최 … 하노이시, 호치민 시(市), 다낭 시(市)의 도시철도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대광위, ‘K-도시철도’ 원 팀으로 베트남 협력의 새 문을 열다
- 베트남 건설부 및 하노이 시(市) 인민위원회와 도시철도 양자협력 회의 … 한-베 양국 간의 도시철도 협력 사업 추진체계 공고화
- 하노이서 「한국-베트남 도시철도 협력 포럼」 개최 … 하노이시, 호치민 시(市), 다낭 시(市)의 도시철도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 이하 대광위)는 김용석 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도시철도 수주지원단이 11월 25일부터 28일 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여, 베트남 건설부 및 하노이 시와 양자협력 회의를 각각 진행하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베트남 도시철도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말 국토교통부와 베트남 건설부 간 철도 협력 업무 협약(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한국 기업의 도시철도 사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11월 26일 오전에는 베트남 건설부와 회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하노이 인민위원회와 도시철도 사업 협력을 위한 양자 회의를 진행한다.
ㅇ 먼저, 베트남 건설부 회의에서는 건설부 차관 응우옌 트엉 번(Nguyen Tuong Van) 등 관계자들과 만나 정책 및 기술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 대광위는 한국의 도시철도 기술·운영 자립 경험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며, 베트남 건설부는 도시철도 국가기준 수립 등 도시철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특히, 한국은 1974년 서울 지하철이 최초 개통한 이후 51년 간 성공적 으로 도시철도를 운영한 발전 과정을 소개하며, ‘K-도시철도’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ㅇ 두번째로, 하노이 인민위원회 회의에서는 즈엉 득 뚜언(Duong Duc Tuan)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정책 및 기술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대광위는 한국의 도시철도 기술·운영 자립 경험과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하노이 시는 도시철도 마스터플랜(15개 노선, 총 연장 617km)과 하노이 도시철도 2·3·5호선 본공사 발주계획을 공유하는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11월 27일 오전에는 「한국-베트남 도시철도 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실무 세션이 진행되는 오후에는 현대건설의 하노이 3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ㅇ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도시철도 분야 협력 현황과 한국의 도시철도 관계기관별 역할 등을 소개하며,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다낭 시에 한국의 ‘K-도시철도’와 같은 선진시스템이 도입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힐 계획이다.
ㅇ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주제 발표에서 하노이 시 등 베트남 측이 겪고 있는 기술 난립 문제에 대해 한국의 기술 자립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ㅇ 오후 세션에서는 서울교통공사와 부산교통공사가 운영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 사업 등 분야별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 공사(코레일)는 한국형 도시철도 기술체계를 소개하며 구체적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ㅇ 베트남 측에서도 하노이, 호치민, 다낭 시 등 주요 도시의 도시철도 관계 기관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 특히, 도시철도 사업이 본격화된 하노이 시와 호치민 시에서는 도시철도 구축 계획, 발주 예정 노선과 사업발주 계획 등 한국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ㅇ 또한 대광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관계기관 간 실무협력을 정례화 하고, 공동 세미나, 전문가 파견,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 한편, 실무 세션이 진행되는 27일 오후에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하노이 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철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김용석 위원장은 “베트남은 도시화와 교통 수요 증가로 도시철도 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기관 간 도시철도 표준, 기술, 운영, 인력양성까지 연계된 ‘K-도시철도, 패키지 협력 구조’를 만들어 한국 기업이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할 교두보를 마련 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ㅇ “특히, 하노이 도시철도 2·3·5호선 및 호치민 2호선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베트남 측과 인력양성 및 도시철도 기술 전수 등 협력체계를 구축 하여 우리 기업의 사업참여 기회를 넓히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