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예방
이석연 위원장, “국민통합은 자치단체 협력이 필수적”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취임 후 첫 자치단체 방문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 “국민통합을 위해 국민과 늘 가까이 있는 자치단체가 역할 해달라” 요청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 이석연 위원장은 10월 22일(수) 오후 3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요청했다.
□ 이번 면담은 이석연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첫 자치단체장 면담 일정으로, 국민통합에 대한 자치단체 장의 의견과 가능한 협력 방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이석연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회의 사명은 분열과 대립을 넘어, 관용· 진실·자제에 입각한 공동체 정신으로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라고 말했다.
○ 이를 위해서는 이념적 지향이 다른 국민과도 함께 동의할 수 있도록 △헌법적 원칙과 가치에 기반하여 소통하며 △갈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이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원칙 아래 보수-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속에서 해법을 찾아가도록 힘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 자리에서는 국민통합을 위한 통합위와 서울시의 협력에 관해서도 논의가 되었다.
○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중앙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인 점을 강조하며, 통합위 차원에서도 지자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자를 위원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 시장은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서울시와 지방과의 공존 등 국민 통합 정책을 시정의 중요 과제로 추진하여 상당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통합을 위해 서울시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또한, 통합위 차원에서 진영 간 생각, 철학의 차이를 최소화하는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 이 위원장은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통합에 있어서도 중요한 항목이며, 통합위 차원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을 돌면서 시·도지사들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니, 시장님도 언제든 국민통합을 위한 값진 조언을 해 준다면 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며 협력을 요청하였다.
□ 이석연 위원장은 취임 후 이명박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종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하는 등 국민과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