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3일 (화) 부처전체 아카이브 포토뉴스
산업·중기

기후부 장관 "태안석탄발전 1호기 폐지는 녹색 대전환 신호탄"

연말 가동 종료 현장 찾아 점검…총 129명 발전인력은 전원 재배치

· 2025.10.10 17:47 ·수정 2025.10.14 17:47 · 조회 1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김성환 장관이 서부발전 태안석탄발전소를 방문해 노후 석탄발전기 폐지 추진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청정전력전환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발전사 관계자들에게 석탄발전 폐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안석탄 1호기는 새 정부의 첫 석탄발전 폐지 사례로 오는 12월에 가동을 종료할 예정이며 발전소 폐지에 따른 인력을 다른 발전소로 재배치해 일자리 상실 없는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29명의 발전인력 중 서부발전 본사 소속 65명은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로, 한전KPS·금화PSC·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업체 소속 64명은 태안 내 다른 석탄발전기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지난 6월 2일 발생한 고 김충현 씨의 산업재해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안전강화 대책을 병행하고 있다.

사고 이후 정부는 민주노총과 고용안정 협의체, 한국노총과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안전강화와 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사정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번 태안석탄발전소 방문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녹색 대전환의 신호탄이자 정의로운 전환으로 일자리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알리는 첫걸음이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업재해를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기후에너지환경부 청정전력 전환과(044-203-5151)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 같은 사안 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