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선박 안전관리 점검…"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킬 것"
관계부처 합동…인천권역 어선·여객선 등 선박 안전관리 상황 점검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선박 안전관리 합동점검에 나선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1일 인천 지역 선박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인천권역 어선·여객선 등 선박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방문해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먼저 김광용 본부장과 김성범 차관은 수협중앙회 인천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서해안에서 조업하는 연·근해어선의 위치보고 체계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연중 어선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를 격려한다.
아울러 서해 특정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업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인천항과 덕적도를 오고 가는 '대부고속페리9호'의 항해 시설·장비와 여객선 접안시설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여객선 이용객이 많이 찾는 터미널 내 대합실도 둘러보며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소화 장비와 피난 대피로도 확인한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책무임을 유념해야 한다"면서 "관계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선박 안전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으로 낮은 수온과 높은 파도로 해상상황이 악화되는 만큼, 선박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선박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농축산해양재난대응과(044-205-6197),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044-200-5733),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044-20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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