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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참전용사 2명 '유해봉환식' 26일 인천국제공항서 거행

· 2026.05.26 17:50 · 조회 2

“프랑스 참전용사 유해 2위, 대한민국에서 잠든다” 보훈부, 유해봉환식 26일 인천국제공항서 거행

- 26일(화) 10시 30분, 유해봉환식 거행... 27일(수) 14시 40분, 부산 유엔 기념공원에 안장

- 유엔기념공원 사후 안장, 2015년 이후 프랑스 참전용사 포함 총 37명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 했던 고(故) 앙드레 다차리·고(故) 자크 그리졸레 프랑스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26일(화) 오전,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 입국장B)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 유해봉환 프랑스 참전용사 인적사항 고(故) 앙드레 다차리 참전용사는 1953년 3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프랑스 대대 소속 육군으로 자원 참전했다. 고인은 프랑스 대대 제3중대 지휘반에 배치되어 정전 직전 두 차례 부상을 입었으며, 정전 이후에도 서울의 유엔 프랑스군 파견대에 남아 임무를 완수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참전용사 훈장, 대한민국 대통령 부대표창 등을 수여 받았다. 사 진 성 명 인적 사항 앙드레 다차리 (André DATCHARRY) ∙ 생몰기간 : 1932.2.21.-2025.3.21. ∙ 참전기간 : 1953.3.-1954.8. ∙ 소속부대 : 육군 / 프랑스 대대(Bataillon Français de Corée) ∙ 참전당시 계급 : 일병~상병 ∙ 주요수훈 : 참전용사 훈장, 국가 공로 인정 메달, 대한민국 대통령 부대표창 등 다수의 훈장 수훈 ∙ 비 고 : ’03년 - ’23년 재방한 6회 참가 자크 그리졸레 (Jacques GRISOLET) ∙ 생몰기간 : 1928.10.16.-2024.11.17. ∙ 참전기간 : 1951.4.-1952.7., 1953.3.-1953.10. ∙ 소속부대 : 육군 / 프랑스 대대(Bataillon Français de Corée) ∙ 참전당시 계급 : 중사 * 최종 계급 : 원사 ∙ 주요전투 : 단장의 능선 전투 ∙ 주요수훈 : 6·25전쟁 두 차례 파병 및 참전협회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18.7.27.) 레지옹 도뇌르 훈장* (Chevalier de la Légion d’Honneur) (‘59.7.17.)

* 명예 군단 훈장으로,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 ∙ 비 고 : ‘90년 - ‘22년 재방한 7회 참가 고(故) 자크 그리졸레 참전용사는 1951년 4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그리고 1953년 3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두 차례 걸쳐 참전했다. 프랑스 대대 소속 육군으로 첫 번째 파병에서 소양강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등에 참전, 2개의 동성 훈장 및 표창을 받았다. 이후 자원하여 감행한 두 번째 파병에서도 송곡 전투와 중가산 전투에서 활약했다. 또한, 고인은 개선문 무명용사의 불꽃을 지키는 ‘불꽃의 수호자(Keeper of the Flame)’로도 활동했으며, 두 차례의 6·25전쟁 파병과 참전협회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Chevalier de la Légion d’Honneur)’를 수여 받았다. 두 프랑스 참전용사의 유해봉환식은 26일(화) 오전(10시 30분)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다. 오경준 국가보훈부 기획 조정실장이 유해를 영접하고 유족을 비롯한 내빈들과 기념 촬영 후,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유해를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의식으로 진행된다. 유해봉환식에는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와 국방무관, 그리고 유족이 참석한다. 또한, 이달의 전쟁영웅 선정패(2026년 5월) 수여식 참석 등을 위해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인 롤랑 몽클라르(Roland MONCLAR)와 유엔 (UN)프랑스대대 참전용사협회장 패트릭 보두앵(Patrick BEAUDOUIN) 등이 함께 방한, 유해봉환식과 안장식에 참석한다. 안장식은 유해봉환식 다음 날인 27일(수) 오후(2시 40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대사관 주관으로 진행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대의 역사”라며,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오시는 영웅의 마지막 여정을 품격있고 영예롭게 모시는 것은 물론,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과 참전의 가치를 후세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 으로 지금까지 35명이 사후 안장됐으며, 이번 2명의 프랑스 참전용사까지 포함하면 총 37명의 유엔 참전용사가 사후 영면에 들어가게 된다. <끝> 붙임 1. 유해봉환식 및 안장식 계획 2. 유엔기념공원 현황

3. 유엔기념공원 사후안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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