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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외 보훈사적지(청소년) 답사단 9일 발대

· 2026.05.08 10:00 ·수정 2026.05.12 11:31 · 조회 2

보훈부, ‘2026 국외 보훈사적지 청소년 답사단’ 9일 발대

- 중·고등학생 830명 참여, 중국 및 일본 사적지 답사 예정

- 중국 3개 코스(상해·항주, 서안·중경, 대련·연길) 5월 26일부터 총 9회차, 일본 동경 7월 26일부터 총 4회차 운영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청소년들이 중국과 일본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답사하는 ‘2026 국외 보훈사적지 답사단’ 발대식을 오는 9일(토) 오후,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답사단은 지난 4월(4.13.~4.22.) 모집을 진행, 신청자 총 3,266명 가운데 중·고등학생 830명과 교사 13명을 선발했다. 국외 보훈사적지 답사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타국에서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광복 50주년을 맞은 1994년부터 시작했다. 그동안 매년 100~200명 규모로 실시했으며 올해부터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중·고등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중국 지역 사적지 답사는 3개 코스(상해‧항주, 서안‧중경, 대련‧연길)로, 오는 5월 26일부터 총 9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답사단은 임시정부 상해 청사 (마당로), 윤봉길의사의거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본부 터, 신흥무관학교 터 (합니하)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 중국 상해‧항주 : 임시정부 상해 청사(마당로), 윤봉길의사기념관 등

* 중국 서안‧중경 : 서안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본부터, 임시정부 중경 청사(연화지) 등

* 중국 대련‧연길 : 신흥무관학교 터(합니하), 윤동주 생가 등 또한, 일본 지역은 동경을 중심으로 3․1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던 2․8독립 만세운동지(히바야 공원), 1932년 1월 8일 동경에서 일왕에게 폭탄을 던진 이봉창의거지와 순국지 등을 오는 7월 26일부터 4회차로 나눠 탐방한다.

* 일본 동경 : 이봉창 순국지, 2ㆍ8독립만세운동지(히비야공원) 등 9일(토) 발대식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격려사, 답사국인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 인사말씀, 참가자 선서, 오리엔 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29일부터 시작되는 답사에서는 주요사적지 홍보영상(쇼츠) 제작 등 팀 단위 임무(미션)와 ‘사적지 도전골든벨 OX퀴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독립운동 역사를 전할 역사학자 등은 물론, 안전을 위해 보훈병원 간호사와 소방청 응급구조사도 동행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 미래세대인 중·고등학생들이 교과서 밖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는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을 통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했던 선열들의 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국가보훈부는 이번 답사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이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발대식 계획

2. 답사일정 및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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