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방부 "드론 공방전, 민간 기술개발·산업 활성화 여건 조성 등에 기여토록 추진"
6월 24일 한국경제TV <중국산 잡았더니 심사 삐걱…전직 부사장이 심사위원으로>에 대한 국방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드론 공방전 예선전 심사위원으로 참가팀 P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한 I씨를 세웠고, 서면과 달리 예선은 심사위원 평가 고지가 없었으며, 또다른 P사의 드론 일부는 이륙도 못했는데 본선행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
[국방부 설명]
드론 공방전 예선 심사위원은 드론 및 대드론 분야별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위촉하였고, 언급된 심사위원은 국내 다수 연구기관에서의 드론 연구개발 경력, 정부 드론정책 관련 TF 위원 경력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위촉하였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심사위원은 약 2년 전 참가팀에서 퇴사하였으나, 예선 심사결과표를 전수조사한 결과 특정 업체에 편중하여 심사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예선 대회 평가는 드론 참가팀이 현역 장병으로 구성된 대항군의 방어를 뚫고 표적지에 도달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정량평가와, 기술력, 전술적 운용, 통제준수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회 준비 간 軍 자체 수차례 리허설을 통해 적정 드론 방어 수준을 설정하여 대회를 진행하였으나, 모든 참가팀이 우리군의 방어를 돌파하지 못하여 표적지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성평가 항목인 목표물에 도달하기 위한 전술적 운용, 기술력, 통제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민간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정책 목표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팀이 표적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민간 기업이 최초로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軍을 상대할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軍 훈련장 개방 등 드론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드론을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최초로 시행되는 대회인 만큼,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국내 드론·대드론 협회들의 의견을 수렴, 참고하여 대회를 구상하였고, 이러한 의미에서 공고문 등에 5개 협회를 후원 기관으로 명시하였습니다.
대회 개최·운영 간 기사에 언급된 협회의 실질적인 지원을 일절 받은 바 없으며, 대회에 참가한 협회 소속 기업이 평가 등에 있어 특혜를 받은 사실도 없습니다.
기사에 언급된 협회에는 수십 개의 기업이 소속되어 있으며, 해당 협회 소속 기업 중 대회에 참가하여 예선에 통과한 기업보다 탈락한 기업이 더 많습니다.
다만, 국방부는 드론 공방전이 성과 있는 대회가 되도록 본선에서는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진행되는 '교육용 상용드론' 도입 사업은 드론 공방전과 별개 사업으로, 국산화 검증,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 : 국방부 유무인복합체계과(02-74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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