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주요 장류 제조업체의 출고가는 변동없이 유지
1. 기사내용
1월 27일(화) 파이낸셜뉴스 「고추장·된장 가격도 인상...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더 커졌다」 기사에서 '25년 12월 생활필수품 가격조사 결과, 전월 대비 고추장(3.2%), 쌈장(2.6%), 된장(1.7%) 등 장류 가격이 상승하였고 2025년 말 '장류 부가가치세 면세 조치' 종료(일몰)가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2.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① 정부 공식 통계 등에 따르면 장류를 포함한 가공식품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물가지수 및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등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장류 가격은 보합세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25.12월, 전월대비) : 고추장(△1.3%), 된장(△4.4%)
aT KAMIS 조사('25.12월, 전월대비) : 고추장(△0.5%), 된장(8.5%)
참가격 조사('25.12월, 전월대비) : 고추장(△5.5%), 된장(5.6%), 쌈장(△0.6%)
기사에서 인용된 수치와의 차이는 기관별 조사 지역*, 조사 시점, 유통업체별(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할인행사 종료 여부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 소비자물가정보서비스(기사인용) : 서울․경기 등 수도권/CPI(국가데이터처) 등 : 전국
따라서 일부 품목의 일시적 변동이 전체 장류 시장의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② 주요 장류 제조기업의 출고가에는 변동이 없으며, 부가가치세 면세 종료와 가격상승 사이의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한국장류협동조합 및 주요 기업 확인 결과, 현재 장류 제조업체의 출고가는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면세 종료가 즉각적인 가격 인상을 유발했다는 분석은 사실과 다릅니다.
따라서 부가세 과세 전환(면세 종료)이 소비자가격 인상을 유발했다는 분석은 업계의 원가 구조와 실제 출고가 동향을 간과한 측면이 있습니다.
③ 정부는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가격 안정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정부는 주요 장류 제조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유통 단계에서 부당한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류 등 필수 식재료 물가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통 구조 개선 및 수급 관리 대책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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