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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산식품단지 첫 기업을 찾다

· 2026.06.18 14:11 ·수정 2026.06.18 14:11 · 조회 1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첫 기업을 찾다

새만금청, ㈜화우당 방문해 생산 현장 점검 및 발전 방안 논의 -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6월 18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내 첫 민간 기업인 ㈜화우당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 이후 처음으로 생산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돌입한 입주기업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는 총사업비 433억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으로 총 11개 기업이 입주를 추진 중이며, 김 가공기업 6개소, 수산식품 가공기업 4개소, 냉동·냉장 물류기업 1개소가 약 2,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화우당은 지역 수산물을 원료로 꽃게장과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물 중심의 단순 유통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인 제품 생산을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원물 입고부터 가공·포장까지의 전 과정과 수산물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품질관리 체계, 생산 효율화 방안 등을 확인하여 기업 관계자들과 수출 확대 전략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화우당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에서 가장 먼저 생산을 시작한 기업으로, 새만금이 수산물 생산기지를 넘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새만금이 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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