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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HD건설기계, 유엔참전용사 전사자 기념시설 현지 건립 협력

· 2026.06.01 10:56 · 조회 2

보훈부·HD건설기계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전사자 기념시설 건립’ 협력... “에티오피아에 첫 건립 추진”

- 29일(금), 서울현충원서 업무협약 체결... “민간 기업과 해외 보훈 협력 활동 강화”

- 첫 시설 건립지로 에티오피아 선정... 성 트리니티 대성당 6·25전쟁 전사자 묘역에 기념비 및 상징물 등 조성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와 HD건설기계(대표이사 정기선)가 6·25전쟁에 참전한 22개국 현지에 유엔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는 기념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금)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체결하고, 첫 시설 건립지로 에티오피아를 선정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국가 이다. 이번 기념시설 건립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성 트리니티 대성당 본당 지하에 안장된 전사자 유해를, 최근 대성당 리모델링으로 국가보훈부와 주에티오 피아 한국대사관과 협력, 대성당 경내에 재안장하며 묘역을 조성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보훈부와 HD건설기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성 트리니티 대성당 묘역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을 위한 기념시설 건립과 유지·보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6·25전쟁 전사자 전원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와 안내판은 물론,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해 참전용사의 유가족 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를 민·관이 함께 끝까지 예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것으로, 보훈과 기업의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전쟁의 위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유엔참전용사들께 보답 하고 예우하는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이번 업무협약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기념시설 건립을 시작으로, 유엔참전국 현지에 참전용사 기념시설 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여 전쟁으로 맺어진 인연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끝> 별첨. 업무협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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