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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이노코어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 완료, 기업∙출연(연)∙대학으로의 경력개발 집중지원

· 2025.10.14 20:50 ·수정 2025.10.27 21:00 · 조회 3

2025.9.29.(월) 12:00

(2025.9.30.(화) 조간)

2025.9.29.(월) 09:00

과기원 이노코어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 완료,

기업∙출연(연)∙대학으로의 경력개발 집중지원

- ➀신규 박사급 두뇌유출 방지 116명, ➁해외진출 인재 복귀(리쇼어링) 56명, ➂외국국적 우수인재 유치 103명 등 국내·외 박사후연구원 400명 임용 완료

인력 교류(겸직+파견), 산-학 공동연구, 창업, 독립적 연구기회 등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핵심 연구자로 도약해 나가도록 경력개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4개 과학기술원*은 8개 ‘이노코어(InnoCORE)** 연구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 수준 박사후연구원(Postdoctoral researcher) 400명 임용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 이노코어(InnoCORE) : 인공 지능 융합 분야 혁신(Innovation)을 이끌 핵심(CORE) 연구인력을 육성한다는 의미

◇ 박사후연구원 임용 결과

이노코어 사업은 인공 지능 융합 분야(인공 지능+과학기술) 박사후연구원과 국내 최상위 연구진의 집단·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공 지능을 중심으로 격화되는 전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확보 경쟁에 대응하여 ➀국내 박사급 두뇌유출 방지, ➁국내복귀(리쇼어링) 및 ➂해외인재 유치에 집중하여 박사후연구원 임용을 확정*하였다.

* 외국인 연구자 비자 발급 소요 기간, 현재 소속기관과의 계약 종료 시점 등에 따라 임용 예정이 확정된 일부 박사후연구원 포함

세부적으로, 취약한 국내 박사후연구원 생태계로 인하여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해외기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수행하는 방식이 두뇌유출의 주요 경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➀국내 대학에서 신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116명을 채용하여 박사급 두뇌유출 방지에 기여하였다.

또한,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스탠포드, 하버드, 옥스퍼드, 카네기멜론대, 캠브릿지, 메타 등 해외기관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중이었거나, UC버클리 등 해외 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이수 중이었던 등 ➁해외에 진출해 있던 국내 우수인재 56명을 국내로 복귀(리쇼어링)하는데도 기여하였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고, 국내 대학·연구기관의 국제적 연구 협력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강화하며, 다양한 배경의 지식·경험에 기반한 창의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➂외국 국적의 우수인재 103명을 채용하였다.

◇ 박사후연구원 경력개발 계획

박사후연구원은 향후 산업계·연구계·학계로의 경력개발을 위한 징검다리형 성장단계임을 고려하여, 이들이 국내 기업, 출연(연), 대학 등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사후연구원들이 기업, 출연(연), 대학 등에서 현장 실무경험을 축적하고, 향후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는 인간관계(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원 교원과 산·학·연 연구자를공동 지도교수(멀티 멘토)로 지정하고, 해당 기관에 겸직 또는 파견 형태의 인력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LG AI연구원, 삼성전자,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퓨리오사, 포스코 등과 기업수요에 기반한 기술 검증 및 실증 중심의 산업화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박사후연구원에게는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투자 연계, 입주 공간, 창업교육, 기술·경영 자문(컨설팅) 등 전주기 창업성장(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병행하여 우수 연구성과에 기반한 기술창업을 도모한다.

아울러, 현장 의견 중심으로 이노코어 박사후연구원 경력개발 경로 및 사업 운영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단장 협의체 중심으로 박사후연구원 양성 및 경력개발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들을 발굴·개선하며, 대형 사업에 부합하는 성과관리 체계도 구체화할 것이다.

'26년에도 신규 연구단을 확대할 계획으로, 올해 인공 지능 융합 분야에 집중한 것과 달리 지원 대상을 전체 전략기술 분야로 확장한다. 아울러, 출연(연) 대형 과제와의 연계, 겸직 근무 확대 등을 통해 출연(연)·대학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인재 유치 활동도 미국뿐 아니라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인공 지능 인재 해외 순유출의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확보 경쟁에서 앞서나가고자 해외인재 159명을 포함한 최고 수준 박사급 인력 400명을 확보하였다”며, “이제는 청년 연구자들이 국가 발전을 이끌어갈 첨병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든 여정을 밀착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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