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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광복 80년 독립운동 현충시설 전수 실태점검 추진

· 2025.08.11 15:48 · 조회 3

보훈부, ‘광복 80년’ 독립운동 현충시설 전수 실태점검 추진

- 보훈부, 광복절까지 전국 1,001개소의 독립운동 현충시설 전수 실태조사

- 노후 현충 시설 집중관리 및 현충시설 관리 우수 지자체 포상 등 추진

- 여행사 등 민·관 협력 통한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 활성화 노력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내 독립운동 현충 시설 1,001개소의 예방적 관리를 위해 전수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전국 27개 보훈관서 공무원들이 직접 현충시설을 찾아 시설 외관과 노후·안전관리 상태, 안내판,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광복절 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현충 시설의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건립된 지 50년 이상 된 노후 현충 시설 491개소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하면서 안전진단을 실시 하는 등 집중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이와 함께 국민이 참여하는 현충시설 보존·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행 현충시설정보서비스(mfis.mpva.go.kr)의 ‘관리실태 신고’를 ‘국민 의견’으로 개편, 9월부터 개보수가 필요한 현충시설에 대한 온라인 신고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현충시설 보존과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현충시설 보존·관리 우수사례 공모를 통한 포상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와 함께 24개국 1,032개소에 달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의 경우, 외교부, 재외동포청, 독립기념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비롯해 해외 현지 단체와 교민 등을 통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효율적 관리와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포스코인터 내셔널과 함께 중국 지역 독립운동사적지 3곳* 에 대한 고해상도 컬러 강판을 활용한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몽골(이태준기념관)에도 오는 9월 추가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의 보존・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 여순일본관동법원구지박물관,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진강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 국내·외 현충시설에 보다 많은 국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국내는 한국관광 공사의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과 연계하여 권역별 여행코스 추천과 현충 시설 행사 등을 함께 홍보하고, 국외는 여행사와 국외 보훈 사적지를 방문 (여행)코스에 포함·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현충시설은 국난의 역사를 극복한 선열들의 생애와 숭고한 정신이 깃든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현장”이라며 “정부는 국내·외 현충시설에 대한 보존·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면서, 많은 국민이 현충시설을 찾고 이를 통해 선열들의 정신을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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