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용산어린이정원"),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립니다.
12월 30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토양모니터링 신설 등을 통해 환경 관리도 강화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용산어린이정원”),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립니다.
- 12월 30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 방문 가능
- 토양모니터링 신설 등을 통해 환경 관리도 강화
□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2월 30일부터 사전예약 등 별도의 출입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 구간(“용산어린이정원”)을 전면 개방한다.
□ 그간 정부는 국민들이 용산 미군기지 반환 성과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용산공원 반환부지 중 ‘장교숙소 5단지’는 2020년 8월부터, ‘용산어린이 정원’은 2023년 5월부터 임시 개방하여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180만 명을 상회하고 있다.
ㅇ 다만, 용산어린이정원은 그간 사전예약을 통한 신원확인 및 보안 검색 절차를 거쳐 관람객 입장이 허용되어 왔으며, 특정 연령층(어린이) 중심의 콘텐츠 구성 등 폐쇄적인 운영방식으로 임시개방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오염 정화 전 임시 개방에 대한 우려 해소가 미흡 하고, 용산공원의 조속한 정식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ㅇ 또한, 국회에서 감사를 요구한 “대통령실 집들이 행사 및 용산어린이 정원 위탁업체 선정 의혹”과 관련하여 감사원은 지난 11월 국토부에 용산공원 조성사업 예산 등을 목적 외의 사업에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업무를 철저히 하고 재발방지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
□ 이에 정부는 용산어린이정원이 모든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보다 효율적 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ㅇ 우선, 관련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대상자의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는 출입제한의 근거 조항과 신분확인 및 반입 금지 물품 확인 등 제한적 출입방식 관련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용산 반환부지 임시개방 구간 관람 등에 관한 규정」개정을 12월 29일에 완료하였다.
ㅇ 아울러, 12월 30일부터는 사전예약제를 폐지하여 별도 절차 없이 운영 시간* 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 (화~일) 09:00~18:00, (토) 09:00~21:00, 월요일 휴무
□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의 별칭으로 사용 중인 ‘용산어린이정원’ 명칭 역시 2026년 상반기 중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특정 계층·연령· 대상에 국한되지 않으면서, 향후 용산공원 정식 조성시에도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을 추진한다.
ㅇ 또한, 내년도 용산공원 사업계획 단계부터는 용산공원 예산 목적과의 정합성 여부 등에 대한 객관성·전문성 있는 평가를 담보하기 위해 “용산공원 재정집행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용산공원 반환부지 환경은 보다 철저히 관리한다.
ㅇ 정부는 올해 들어 용산어린이정원 내 관람객 접근성이 높은 구간에 대한 토양 모니터링을 신설하였으며, 내년부터는 공기질과 토양을 포함한 환경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 이다.
ㅇ 이와 함께 부지 반환부터 석면조사, 개방 이후 환경모니터링까지 임시 개방 전 과정에 대한 환경관리 매뉴얼을 마련·시행하는 등 용산공원 환경관리 체계 전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12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주 금~일 야간(17시~21시) * 에는 용산 어린이정원 장군숙소 인근에서 “용산공원, 빛과 함께 걷는 기억의 길” 프로그램을 운영(붙임 참고)한다.
* 특별 운영 기간(12월 30일~1월 4일)에는 매일 야간(17시~21시) 개방 실시
ㅇ 외국 군대 주둔지였던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조명과 영상, 사운드가 결합된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구현하고, 이와 연계한 도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토교통부 정우진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국민들께서 번거로운 출입절차 없이 용산공원 임시개방공간을 보다 자유롭게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ㅇ “앞으로도 용산공원과 관련한 국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면서, 용산공원 정식 조성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