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두바이 GITEX에서 수출계약·MOU 체결 성과 창출
2025.10.14.(수) 12:00
(2025.10.15.(목) 조간)
2025.10.14.(수) 09:00
과기정통부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정보통신 박람회(GITEX)에서 수출계약·업무협약(MOU) 체결 성과 창출
- 인공 지능·차세대 디지털 기술로 67개 기업 참여, 수출계약·업무협약(MOU)체결 등 성과 창출
한-아랍에미리트 인공 지능 토론회(AI 포럼) 개최로 중동 협력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NIPA’)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0월 13일(월), 14일(화) 양일간 민관합동으로 중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동은 젊은 인구 구조와 높은 성장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환경으로 디지털 전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지역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받으며, 우리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진출 수요가 매우 높은 국가이다.
이번 수출개척단 활동은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주관해 총 67개 기업이 아랍에미리트 정보통신박람회(GITEX Global)과 아랍에미리트 정보통신박람회 신생기업 전시회(GITEX Expand North Star)에 한국 디지털 공동관을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인공 지능을 비롯한 차세대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으며, 한국 디지털 기업의 혁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판로를 넓히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한-중동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총 5건의 수출계약과 기업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어 약 5백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동 간 디지털 협력의 높은 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우리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주요 성과 사례로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계약 체결을 비롯해 웨이즈원의 실시간 교통정보 통합관리 해결책(솔루션)과 포시에스의 지능형 종이 무사용 해결책(스마트 페이퍼리스 솔루션)에 대한 업무협약(MoU) 체결 등이 있다. 이는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어서, 국내 및 중동의 주요 디지털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한-아랍에미리트 인공 지능 토론회(한-UAE AI 포럼)」를 개최하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 지능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은 세계적 인공지능 강국을 위한 혁신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는 “인공 지능 반도체는 인공 지능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로 양국이 독자 인공 지능(소버린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반드시 협력해야 할 분야”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두 번째 발제자인 노타AI 김태호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인공 지능이 중동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로 강조하며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2일 차인 10.14(화)에는 현지 진출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정보기술 지원센터(IT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중동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이번 중동 지역까지 지속적인 수출개척단 활동을 통해 국내 인공 지능·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인공 지능·디지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